요즘 부쩍 들어 아메리카노에 빠져서 카페를 많이 찾곤 합니다. 하지만 집 근처에 있는 카페는 대부분 아메리카노 가격이 대부분 3,500원 이상이라 부담이 안될 수가 없어서 이번에 집에서 먹을 수 있는 방법을 찾다가 네스카페 돌체구스토를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그리하여 오늘은 네스카페 돌체구스토의 제품리뷰와 간단한 사용법에 대해서 포스팅해 볼까 합니다.
Nescafe / 네스카페 돌체구스토 제품 소개
먼저 네스카페 돌체구스토의 간단한 소개부터 해보려 합니다. 가격은 123,000원에 구매했습니다.
먼저 제가 산 Nescafe 돌체구스토의 모델은 지니오 S 터치라는 모델입니다. 그럼 포장을 뜯고 사진을 통해 디자인을 한번 더 자세히 보도록 하겠습니다.
네스카페 돌체구스토의 포장을 뜯으면 내부 구성은 돌체구스토 본체와 간단한 사용설명서 책자, 물 받침대 이렇게 3가지가 들어있습니다. 제가 고른 색상은 그레이이며 네스카페 돌체구스토의 총색상은 제가 고른 그레이와 실버 이렇게 2가지가 있습니다. 그럼 돌체구스토 본체의 뒷모습도 사진을 통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뒷부분은 물을 담을 수 있도록 물통이 장착되어 있습니다. 위에 테이프로 테이핑까지 깔끔하게 잘 되어있습니다.
그리고 생각보다 물통이 커서 한번 채워놓으면 여러 번 커피를 추출할 수 있어서 편리합니다. 네스카페 돌체구스토는 이렇게 구성돼 있으며 이제 사용법을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네스카페 돌체구스토 사용법
돌체구스토를 처음 이용하시는 분들이라면 뭐가 뭔지 잘 모르실 겁니다. 물론 저도 처음인지라 많이 헤매었는데요 사용설명서가 워낙 잘 되어있어 천천히 읽어보시면 생각보다 간단하게 이용할 수 있었습니다. 그럼 바로 사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코드를 꽂고 화면을 한번 터치해 주면 이렇게 돌체구스토의 기능이 나타나는 화면이 나오게 됩니다.
그다음 충분히 물을 채워주도록 합니다. 지금 저는 반정도만 채웠는데도 충분하게 여러 번 이용할 수 있었습니다.
다음은 화면이 나오는 부분을 위로 살짝 올려주게 되면 이렇게 캡슐을 장착할 수 있는 캡슐 홀더가 있습니다. 캡슐 홀더를 빼주고 자신이 마시고 싶은 커피의 캡슐을 장착해 주고 다시 넣어준 뒤 본체를 다시 아래로 내려줍니다.
그럼 이제 커피를 마실 준비가 어느 정도 끝났습니다. 하지만 커피를 추출하기 전에 여기서 알아두셔야 할 네스카페 돌체구스토의 기능들이 있습니다. 그럼 사진을 통해 잠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렇게 네스카페 돌체구스토는 여러 가지 기능들이 있습니다. 먼저 순서대로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시작/중지 아이콘은 말 그대로 커피를 추출할 준비가 끝나고 이 버튼을 누르면 커피를 추출하기 시작합니다.
2. 에스프레소 부스트 모드를 눌러주게 되면 커피의 맛이 좀 더 진해지게 하는 기능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부스트 모드는 꼭 물온도가 뜨거운 모드일 때만 이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차가운 모드로 하면 버튼이 아예 누를 수 없는 상태가 됩니다.
3. 디스케일링 표시등은 어느 정도 커피를 많이 추출했을 때 머신을 한번 청소해 줘야 된다는 알람기능입니다. 이 표시등이 반짝거리면 세정을 해주면 되겠습니다.
4. 스마트터치/바 디스플레이는 물의 양을 조절해 주는 기능입니다. 이건 캡슐마다 얼마나 해줘야 되는지 1칸, 2칸 이런 식으로 나와있어 캡슐을 보시고 그에 맞춰서 설정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5. XL기능은 물이 최대치로 나오는 기능입니다.
6. 온도선택기능입니다. 네스카페 돌체구스토의 온도는 총 4가지로 고온, 중온, 저온, 냉온 이렇게 4가지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것도 자기 취향껏 조절하시면 되겠습니다.
이렇게 기능들을 숙지하신 뒤에 자신이 원하는 상태로 설정을 한 뒤 맨 위에 제 손가락이 가리키는 시작 버튼을 누르게 되면 커피가 추출되기 시작합니다.
그럼 이렇게 간단하게 집에서도 풍미 가득한 아메리카노를 완성하게 되었습니다. 또 터치에 이 기능들 말고도 여러 가지 기능들이 더 있지만 간단한 커피만 이용하실 분들을 위해서 간단하게 한번 포스팅해 보았습니다.
확실히 편리하지만 또 카페에서 먹는 커피와 비슷한 맛이나 더욱 싼 가격에 집에서도 즐길 수 있어 좋은 것 같습니다. 그럼 이만 내돈내산 네스카페 돌체구스토 제품리뷰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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